어제 밤 잠들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.
어? 아.... 내일....
나는 회사를 왜 다니고 있을까.
궁극적으론 나의 미래 즉 노후와 아이들을 위해서다.
단지 이 회사가 좋아서 그럴까? 이 회사에 비전이 있어서 그럴까? 아니다.
나는 나와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고 그 시간을 벌기 위해서 이곳에 남는다.
이곳에서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.
그렇기 때문에 나는 오늘 일분도 허비할 생각이 없다.
이 블로그도 그 일환이기 때문에 이곳에 시간을 투자한다.
사람들은 각자의 걱정꺼리가 있을텐데 그 걱정꺼리 해결을 위한 한걸음을 내딛기를 두려워 한다.
한걸음 내딛는 순간 나는 걱정꺼리 100보 중 한걸음을 해결했기에 이제 99보의 걱정꺼리가 남게 되는데도 말이다.
나는 아마 아주 오랫동안 이 걸음을 걸어야 할 것이다. 견디어야 한다? 맞다 견딘다. 그보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고, 내 아이들에게
부족하지 않은.. 아니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도전한다.
'생활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이의 감정 지능 키우기: 종합 가이드 (1) | 2023.10.05 |
---|---|
아이의 감정 지능 키우기: 아이의 감정 지능을 높이는 방법 (2) | 2023.10.04 |
아이와 함께 하는 창의적 활동: 아이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활동 아이디어 (1) | 2023.10.03 |
아이의 학교 성공을 위한 팁: 학교에서 성공적인 아이를 키우는 방법 (2) | 2023.10.02 |
아이를 위한 안전한 온라인 환경 만들기: 온라인 안전 팁 및 가이드 (2) | 2023.10.01 |